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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캠퍼스 챌린지 20일차

Navi88 2021. 11. 20. 22:48

{{CH3. 승인받는 이모티콘 만들기}} ——“#2. 이모티콘 마켓의 종류”

이모티콘 승인되기 진짜 어렵다고 소문이 많이 나있다. 카카오톡은 정말 승인 받기가 어렵다.
그런데 썜이 이모티콘의 여러가지 마켓의 종류를 가지고 왔다. 역시 능력자 쌤ㅠㅠ
하나하나 특성별로 분석을 해보며
어떤 마켓이 나에게 맞을지, 그리고
어떤 마켓에 제안을 하는게 맞을지,
어떤 마켓에 먼저 내는게 맞을지 이런것들을 판단해준다. 마켓을 전부 비교를 한번 해보려한다.

차트를 보며 설명을 듣는다.
우선 이모티콘 마켓은 크게는 5가지 회사로 나뉜다.
카카오, OGQ 마켓, 네이버 라인, 밴드, 모히톡
OGQ 마켓, 라인, 밴드는 네이버에 소속되어있는 자회사다. 알아둬야할것은 자회사끼리는 중복적으로 낼수가 있다.


1. 카카오
널리 잘 알고있는 카카오.
카카오 메세지에서 쓰는 이모티콘이다.
넓은 범위로 봤을 때는 다음에서도 사용하고있다.
카카오페이나 카카오 뮤직에서도 이모티콘을 사용하고 있다.

2. OGQ 마켓
OGQ 마켓은 처음 들어보는 사람들이 많을것같다. 네이버 안에 들어가 있는 마켓인데 네이버블로그, 카페 그리고 네이버에서 이번에 아프리카TV를 인수하면서 아프리카 TV에서 쓰이는 이모티콘이 모두 OGQ 마켓에 포함되어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
OGQ 마켓에서 인기있는 이모티콘은 블로그 마켓에서 쓰는 말들 아니면 블로그에서 쓰는 말들이 굉장히 이모티콘 인기가 많다.
예를 들어 “공감과 댓글 달아주세요” “댓글 달아주세요” “공감 눌러주세요” 그런 멘트들이 유행한다. 그런 이모티콘이 인기가 많다. 이런 마켓의 특성 살펴보면 된다.

3. 네이버 라인
라인은 정말 큰 회사다. 우리나라 같은 경우는 사실 카카오톡으로 메세지 보내지만 일본, 대만, 태국 등 아시아 전역에 있어서는 라인이 제일 메인이 되는 메시지 앱이다. 그래서 일본, 태국, 대만 등등에서 1위를 하고있는 앱이기 때문에 해외 사용자들의 사용빈도가 굉장히 높다. 그래서 한 개의 이모티콘을 그냥 “안녕~” 이게 끝이 아니라 거기에 일본어를 붙여서 이모티콘 출시를 한번 하고 거기에 태국말을 붙여서 이모티콘 출시를 한번하고 이런식으로 중복적으로 하는 경우가 많다는 거 알아줘야한다.
외국에서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정말 수익의 격차가 크다. 많이 버는 분들은 정말 카카오톡보다 많이 벌고 적게 버는 분들은 정말 빠르게 올라가서 적게 버는 그런 구조를 가지고 있다.

4. 밴드
요새 굉장히 뜨는 게 네이버 밴드이다. 엄청 사용률이 높고 수익률이 높다고 인터넷에서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네이버 밴드는 주로 40대-70대 분들이 많다. 그래서 굉장히 이모티콘이 공손하고 감사를 표현하거나 굉장히 예의 바른 이모티콘들이 인기를 많이 끌고 있다. 이런 마켓의 특성 살펴봐주면 좋다.

5. 모히톡
모히톡이라는 플랫폼이 새로 생겼다. 스타트업이다.
네이버나 카카오에 소속된게 아니라 어떤 스타트업이 플랫폼을 만든 건데 여러가지 회사들과 제휴를 하면서
이모티콘의 수익이 발생하는 플랫폼이다. 모히톡 같은 경우는 근데 제휴사가 제법 빵빵하다. 갤럭시 키보드나 애플 아이메시지 그리고 제휴사가 굉장히 많이 있다. 그런곳에서 이모티콘이 쓰인다는거 살펴봐주면 된다.

먼저 살펴봐야되는 거는 타사에 중복 제한이 가능한가 아닌가를 한번 살펴보는게 좋다.
무슨뜻이냐면 카카오와 내가 계약을 했다. 그럼 카카오에서는 계약서를 쓴다. “이 이모티콘으로 네가 상업적인 활동을 하지 말아라” 이런 계약을 쓰게 되어있다. 카카오톡과 계약을 하게 되면 나머지 마켓에는 낼수가 없다.
그런데 네이버 OGQ 마켓과 라인은 제한이 없다.
그래서 네이버 OGQ 마켓과 라인을 먼저 낸 다음에 다음에 카카오를 들어가게 되면은 이거는 법적으로 가능한 이야기지만 카카오부터 내고 네이버로 넘어가는 거는 불가능한 이야기다.
인터넷에서 들리는 말에 의하면 네이버에 한번 올라간 거를 이제 카카오에서 받아주지 않는다는 말도 있다. 그런데 그게 확실히 카카오에서 규정된 말은 없다. 법적인 문제는 없다는 거임. 라인에서 인기를 끌어서 카카오로 넘어가는것도 있다. 그런것도 알아봐주면 좋겠다.
네이버 밴드는 네이버 계열사만 중복 가능하도록 설정 되어있다.
그래서 네이버로 묶인 OGQ마켓, 라인, 밴드는 똑같은 이모티콘으로 3번 업로드를 해도 문제가 없다. 어떻게보면 이득일수있다. 모히톡 경우는 중복이 불가하다. 카카오와 동일하게 다른 부분에서는 중복이 불가하다.
내 이모티콘이 약간 공손과 감사에 가까우면 밴드로 가는게 맞고 자기의 이모티콘 특성에 맞춰서 다른 마켓에 제안을 해보는게 좋다.

<마켓별 비교>
썜이 작가님들한테 정보를 모아서 수익에 관한 거를 조사를 해봤다. 카카오는 수익이 굉장히 높다. 카카오 안에서도 수익이 천차만별이긴 하지만은 카카오 자체에서 선택하는 이모티콘의 개수가 애초에 적기떄문에 수익은 어느정도 보장이 되어있는 플랫폼이라고 보면 된다.

OGQ마켓, 라인, 밴드
특히 라인 같은 경우에는 전세계에서 올리는데 거의 다 받아주는 편이다. 굉장히 난이도가 낮은편이라서 1초 단위로 이모티콘이 계속 바뀌어서 인기 이모티콘이 되면 인기 이모티콘에 지정이 되기 때문에 계속 팔리고 수익이 엄청나게 많이 나서 진짜 떼 돈을 번다는 얘기가 있다.
라인 경우는 묻히는 경우 정말 한없이 묻힐수있는 수익격차가 굉장히 큰 플랫폼이다. 해외시장이 메인이기 때문에 뜨기 시작하면 정말 말도안되는 수익을 얻을수 있는 마켓이라고 보면 된다.
밴드가 수익 비율이 높다고 알려져있다. 밴드에 입점한 작가님들이 “어? 밴드 괜찮다” 하는 이야기가 들려오고있다. 요즘에는 밴드를 대상으로 어르신들이 쓸만한 그런 이모티콘을 만들어서 올리는 작가들도 있다. 매력있는 시장이다.

모히톡은 큰돈을 벌었다는 얘기는 아직까지 들어본적은 없다. 인기 작가는 한 80-90만원대까지 버는 경우도 있고 적게 버는 경우는 조금 적게 버는 경우도 있다. 아직까지는 모히톡은 인기 플랫폼은 아닌 느낌이다.

승인 난이도도 중요하다. 카카오는 아시다시피 엄청 어렵다. OGQ마켓은 웬만하면 통과 시켜주고 떨어지더라도 이유를 알려주는 플랫폼이다. 라인도 굉장히 쉬운 편이다. 떨어지면 이유를 상세하게 알려준다. 밴드는 약간 어렵다는 이야기가 있다.
모히톡은 웬만하면 통과시켜주는 플랫폼이라고 보면 된다.

마지막으로 제작되는 과정에 대해서는 ....
밴드와 카카오톡 같은 경우에는 심사후에 실제적으로 제작이 된다. 그래서 카카오톡은 움직이는 이모티콘을 제안을 넣을때 딱 3개만 움직이면 된다. 나머지는 시안만 올리면 카카오가 전체적인 콘셉트를 보고 “어 이거 괜찮다” 하고 합격을 시켜주면 그때부터 제대로 제작하면 된다. 제안을 넣는데는 오히려 약간 허들이 낮을수있다. 3개만 움직이면 되니까 노동의 공수가 조금 적게든다.

밴드도 동일하다. 밴드도 시안을 올린다음에 밴드랑 같이 제작을 하기 때문에 처음에 시안을 넣을때는 허들이 조금 낮다고 보면 된다. 그렇기 때문에 밴드랑 카카오가 제작을 작가와 함께 하기 때문에 중복적으로 판매를 막고있다.

OGQ마켓, 라인, 모히톡 경우는 전체를 완전 만든 다음에 올려야하는 플랫폼이라서 좀 허들이 높을수있다. 왜냐하면 탭 이미지라든지 메인 이미지라든지 따로 제작해야되는 이미지들이 많아서 처음에 제안을 할때 카카오톡이 오히려 그양 자체는 적을수도 있다는거 알아두면 좋다.

이런 플랫폼마다 마켓마다 굉장히 특징들이 많기 때문에 살펴보고 자신에게 적합한 플랫폼에 제안을 해보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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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링크- https://bit.ly/3FVdh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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