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캠퍼스 챌린지 22일차

{{CH3. 승인받는 이모티콘 만들기}} ——“#4. 이모티콘 기획하기”
이모티콘 작업 시에 많이 놓치는 부분에 대해서 확인하고 가도록 하자.

많은 분들이 사실 너무 기본적인 건데도 많이 놓치고 가는 부분들이 있다.

<카카오 이모티콘 작업 TIP 기본>
1. 이모티콘은 대화속에서 사용
2. 이모티콘은 모바일 화면에서 잘 보여야함
(기존 출시된 이모티콘을 복사 뒤 가져와서 자신의 이모티콘과 사이즈 비교 체크)

1.설명-
예) 소금이랑 흑당이가 손을 잡고 즐겁게 뛰어가는 장면이 있다고 생각해보자. 표현을 귀엽게 잘했고, 캐릭터도 너무 귀여운데 이모티콘이 될수없다.
우리가 대화 속에서 자연스럽게 녹아 들어야 되는 이미지기 때문에 만약에 소금이가 흑당이한테 “같이 갈래?” 이렇게 하는 모션이 들어갔다면 그것은 이모티콘이 될수있다.

우리가 대화중에 이모티콘을 어떨때 사용하는지에 대해서 생각해보면 좋을것같다.
예를 들어서 우리들이 이모티콘을 사용할때 상황을 보면 글로 표현하기 힘든 부분을 이모티콘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만약에 내가 그냥 글로 “좋아” 라는 글을 썼을때 이사람이 진짜 좋은지, 어느정도 좋은지, 싫어도 좋다고 하는건지 이런게 애매한 부분들이있다. 이모티콘으로 하트를 날리는 이모티콘을 썼다고 생각하면은 “이사람이 진짜 좋구나” 라는걸 알수가 있다. 감정을 표현을 한다고 하더라도 그냥 좋다는 표현을 하기 보다는 좀 오버해서 “좋아” 라고 한다거나 아니면은 똑같은 “좋아”라는 말을 해도 억지로 “좋아” 하는 거를 표현 한다든지 그런 대화 중에서 사용되는 상황이 어떤지에 대해서 생각을 해보셔서 제작을 해야되는게 굉장히 중요한 포인트인데 많은 작가님들이 캐릭터에 심취하다 보니까 대화중에 사용한다는 그런거를 까먹으시고 그냥 귀엽게 표현하거나 그리고 자기가 표현하고싶은걸 표현하거나 아니면 캐릭터를 좀더 좋게 보이는 모습을 보여주길 원해서 그런거를 진행하는경우가 있다. 그래서 카카오 이모티콘을 제작할때는 대화중에서 사용된다는거를 굉장히 유념해서 작업해줘야한다.

2.설명
컴퓨터 화면은 모니터 화면이 정말 이정도 크기로 굉장히 큰화면에 작업을 진행하게 된다. 모바일 화면을 보면 핸드폰 크기는 작다. 이 크기에 이모티콘도 여기서 조그마한 부분을 차지를 한다. 그래서 컴퓨터로 작업을 하거나 아이패드로 작업을 할때 이모티콘이 큰 화면에서 작업을 하지만 정말 작은 부분에서 보인다는걸 고려해야한다. 그래서 생각보다 글자는 더 커야하고 캐릭터는 더 커야된다. 우리가 화면에서 작업을 할때 좀더 빼곡하게 채우고 싶어서 되게 세밀하게 묘사를 하거나 아니면 글자를 작게 표현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런 경우는 모바일 환경에서 적합하지 않다. 제일 좋은 방법은 이모티콘 샵에 들어가서 굉장히 인기 있는 작가님들 이모티콘 캡처를 뜬 다음에 그거를 자기 화면에 한번 띄워 본다.
그러면 그 크기감이 대충 올수있다. 그 이미지를 토대로 어느정도 글자 크기로 작업을 해야하는지 선의 굵기가 어느정도로 굵게 들어갈건지 한번 생각 해본다음에 작업하는게 중요하다.

이 2가지는 굉장히 많이 놓치는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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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링크- https://bit.ly/3FVdh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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