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캠퍼스 챌린지 25일차

{{CH3. 승인받는 이모티콘 만들기}} ——“#4. 이모티콘 기획하기”

4. 드립 치는 이모티콘
최근에 많이 나온다. 이거는 굉장히 아이디어가 좋아야한다. 지금 딱 제목만 봐도 비둘기 소리 모음집 아니면 이쁜이는 오늘도 이쁘자나 약간 이런 뻔뻔스러운 이모티콘이 있는건데 사실 이 이모티콘 존재하는 이유는 자기 입으로 “이쁜이는 이쁘잖아”라고 글로 쓸수 없다. 그래서 그거를 이모티콘으로 표현을 하면은 조금 더 자괴감이 덜 더든다. 드립치는 이런 이모티콘의 콘셉트가 인기가 많다. 최근에 요런 콘셉트로 많이 가는 경우가 있다. 그리고 드립치는 이런 콘셉트 같은 경우에는 캐릭터가 없어도 된다. 단편적으로 이 이모티콘은 이 캐릭터로 하고 저 이모티콘은 저런 캐릭터로 해도 되고 캐릭터를 쭉 이어가는 이모티콘보다는 단편적인 이모티콘이 많이 이런 콘셉트를 가져가기도한다.

5. 뼈 때리는 이모티콘
사실 글로 썼을때 여기 이모티콘에 나오는 말을 하면은 싸울수도있다. “불만 있냐?” 이런 거를 글로 쓰면 정말 싸움이 날 수도 있다. 그런데 이모티콘으로 보내면 웃을 수 있고 쎈말을 글로 쓸때는 너무 공격적인데 이모티콘을 쓰면 굉장히 유들유들 해지는 경향이 있다. 그래서 뼈 때리는 이모티콘이 굉장히 유행하는 것 같다. 대체로 말이 굉장히 쎄고 싸움 거는 말이 많아요. 그런 말을 중심으로 제작이 많이 된다는거 그리고 이 이모티콘의 특징은 무조건 웃기는게 최고다. 캐릭터 성이 강한 캐릭터는 나오지 않는다. 시각적으로 엄청 화려한 캐릭터보다는 조금 그냥 대충 그린 캐릭터들이 좀더 인기가 있는것같다.

6. 말장난 이모티콘
정말 아이디어 싸움이다. 한참 유행했던 이과티콘 이런 거 있었는데 그런 말장난 어떻게 보면 아재 개그 같은 그런 말 장난들을 해서 사실 이게 굉장히 어렵다. 24개를 만들어야 하고, 안 움직이는 거는 36개 만들어야 되니까 아이디어를 모으는데 굉장히 시간이 많이 걸린다. 그리고 이과티콘 만든 작가님이 한 말씀 들었는데 아이디어 모으는데 되게 오랜 시간이 걸린다고 한다. 그래서 그 아이디어가 생길때마다 하나하나씩 적어 놓았다가 그걸 모아가지고 이모티콘 출시한다. 만약에 엄청 드립력이 좋다거나 아이디어가 굉장히 좋다고 생각하는 분들은 이런 콘셉트로 제작을 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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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링크- https://bit.ly/3FVdh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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