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4. 인스타툰으로 작가되기}} ——“#2. 너무 늦게 시작하는거 아닐까요?”
<초기 팔로워 전략>
시작하려면 만호ㅏ 그리는 것도 그리면 되고 올리는것도 올리면 된다. 근데 어려운 것은 팔로워 늘리기다. 그래서 쌤이 어떻게 팔로워를 늘렸는지 그런 전략들을 다 알아보자.
우선 1명의 팔로워가 얼마나 얻기 어려운지에 대해 알아보자. 우선 어떤 단어를 설명하겠다.
예를 들어서 어떤 신생 브랜드가 생겨났다고 가정을 해본다. 나이키 같은 브랜드처럼 새로운 스포츠웨어 브랜드가 생겼다고 치면은 처음에는 사람들이 이 브랜드가 아무리 괜찮아도 “어? 이 브랜드 괜찮네” 하고 넘어가지만 광고를 계속 몇 번 보고 몇 번 접하게 되면서 “어? 나 이 브랜드 알아. 나 이 브랜드 좋더라” 까지 단계가 =인지 단계=
그냥 브랜드 스쳐가면서 “어? 이 브랜드 괜찮네”하는 단계가 =지각 단계=한다.
사실 광고 쪽에서는 이런 연구가 굉장히 활발하게 이루어졌는데 지각에서 인지까지 가기가 한 3번 정도 노출되어야 된다고 한다.
브랜드가 3번 정도 노출이 돼야 인지의 단계까지 오는데 인스타그램도 여기에 똑같이 대응을 해볼수있다. 인스타그램에서 처음에 A라는 사용자가 있다고 가정을 해본다. 그러면 내 만화가 이 A라는 사용자에게 닿기도 굉장히 힘들다. 근데 처음에 1번 노출했다고 해서 사람들이 바로 나를 팔로우 하지 않는다. 그냥 이 만화가 엄청 재미있다고 하더라도 사람들은 그냥 그 만화를 보고 “어? 이 만화 재밌다.” 이게 끝이에요 사실은 팔로우를 하지 않는다.
처음에 콘텐츠 하나가 재미있다고 해서 팔로우 하는 경우를 잘 없다. 근데 또 피드를 보다가 2번 보고, 3번 보고 “어? 계속 봤는데 이 작가가 그리는 그림이 너무 재밌다” 싶을 때 이제 팔로우를 한다. 사람들이 인지의 단계를 넘어서면 그때 팔로우를 하는데 사실 그 인지라는 단어가 인지도라는 단어랑도 연결되어있는거다. 이 작가는 인지도가 높다 하면 사실 그 사람들이 몇 번을 보고 “이 작가가 그림을 괜찮게 그리더라” 라고 인지하는 단계인 거죠.
팔로우 하기가 생각보다 쉽지않다. 우리들도 그렇다. 팔로워보다 팔로잉이 적었으면 좋겠지않냐.. 그래서 팔로잉을 하는거는 굉장히 신중하게 한다. 그러니까 1명의 팔로워가 굉장히 얻기가 힘들고 3번 정도는 노출이 돼야지 팔오우를 하기때문에 콘텐츠가 굉장히 균일해야된다. 이 전에 콘텐츠의 주제를 정하라고 한게 만약에 내가 흥미있는 주제가 내가 간호사다. 간호사 툰이 재밌다. 그러면 계속 간호사 툰을 올려 줘야 내가 팔로우를 할수있는거지 이거 그렸다가 저거 그렸다가 그러면은 팔로워가 정말 붙기가 힘든 구조가 되어버리기 때문에 주제 하나를 정하는 게 굉장히 중요하다. 그리고 톤앤매너 분위기도 계속 균일하고 디자인도 계속 균일하게 노출을 해줘야 사람들이 그냥 이야기 한 편으로 끝나는게 아니라 “어? 나 이 그림체를 본 적 있어” “나 이 만화를 본 적 있어” 라는 단계까지 가려면 디자인적인 톤앤매너 분위기도 굉장히 균일하게 가줘야 된다. 한 캐릭터와 색깔 같은 것도 균일하게 유지를 해줘야 된다.
사실 팔로우를 한다고 해서 팬은 아니다.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팔로우를 했는데 그 계정 이름을 모르는 경우가 되게 많다. 그 3글자 쌤의 경우에는 소금툰이다. 이 소금툰 3글자는 생각보다 외우기가 힘들다. 그래서 만약에 어떤 사람이 길 가다가 소금툰 그림체를 보고 “어? 저거 소금툰 아니야?”라고 말해주는 거면 정말 감사한거고 그때부터는 초기 팬이라고 할수있다. 정말 감사한거라고 한다. 사실 이름을 외우는게 굉장히 어렵기 때문에 팔로워를 얻고 나서도 그때부터 이제 또다시 시작되는 거다. 그 팔로워와 나의 관계를 좁힐 것인지 어떻게 팬으로 만들 것인지 그런 고민도 계속 해봐야 된다는 거 1명의 팔로워가 정말 귀하고 그리고 1명의 팬이 정말 귀하기 때문에 “바로 5,000명이 됐으면 좋겠어”라고 생각을 하겠지만 누구나 0명에서 시작을 하기 때문에 1명, 1명 어떻게 팔로워를 붙이는지 어떻게 팔로워를 늘려나갈 건지 등등 쌤은 전략적으로 했다. 하나하나 살펴보자. 우선 팔로워 늘리기전에 포인트는 ……?
누구나 약간 멋있는 걸 좋아한다. 그래서 인스타 시작하는 사람들이 많이 그렇게 하고 싶어한다. 팔로잉은 1명, 나. ㅋㅋㅋ 팔로잉 계정은 1명 그게 내 계정. 그리고 팔로워, 나를 팔로잉 해주는 사람은 몇 천명 있었으면 좋겠다. 이거는 누구나 하고싶어한다. 근데 사실은 내가 연예인이면 가능하다. 내가 이미 인지도가 있으면 그거 완전 가능한데 그 간지 생각을 우선 버리는게 굉장히 중요하다~*****
그래서 먼저 선팔하고 먼저 좋아요하고 이게 초기 단계에서는 굉장히 중요하다. 우리 계정이 만약에 팔로워 3명밖에 없는데 만화를 몇 천개를 올려봤자 그게 퍼지지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다. 그래서 우선 만화를 잘 그리는 걸 연습하기 보다는 우선 시작한다. 계속 올리면서 팔로워를 늘려가면서 나의 그림 실력과 나의 만화를 완성해 가는 단계 그게 굉장히 이상적이다. 처음부터 완벽하게 시작했는데 “이 만화 이렇게 재밌는데 왜 아무도 안 봐주지?”하고 억울하게 생각을 하면 오히려 오래하고 롱런하기에는 힘든 구조가 된다. 그래서 초기에 0명일 때부터 팔로워를 어떻게 늘릴지 우선 하나부터 열까지 살펴보자면 우선 해시태그가 초기에는 조금 달라야한다.
TB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