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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터디 34차

Navi88 2021. 12. 5. 22:04

{{CH4. 인스타툰으로 작가되기}} ——“#2. 너무 늦게 시작하는거 아닐까요?”

<초기 팔로워 전략>

쌤을 예시로 들었을때 어떻게든 초반에는 사용자 유저들에게 콘텐츠를 어떻게 뿌릴수있는지를 고민을 하는게 굉장히 중요한데 만약에 쌤 계정에서 고양이라는 해시태그를 건다고 생각해본다. 그나마 노출 될수있는게 해시태그에서 노출이 되는 걸텐데 고양이라는 글은 전 세계에서 1초 만에 몇개씩 업데이트 되고 올라온다. 그래서 최근 게시글에 가면 업로드 하자마자 바로 밑으로 떨어진다. 그래서 어떻게든 노출빈도를 높이려고 한다면 해시태그를 초반에는 굉장히 세세하게 다는게 좋다.

예를 들어서 카샤카샤 붕붕 - 이게 브랜드명인데 고양이 장난감 브랜드다. 아니면 츄르 이런 세부적인 해시태그로 들어가서 예를 들어서 장난감 이름이라든지 그런 해시태그를 달고 들어가서 내 해시태그를 클릭하고 들어간다. 그러면 거기와 관련된 글을 쓴 사람들이 있다. 만약에 이런 막대기라는 장난감 브랜드를 썼다고 생각해보겠다. 그러면 이거와 관련된 만화를 그렸다. 해시태그로 막대기를 걸고 막대기 안으로 들어가서 똑같이 이거를 산 사람들이 있을거다. 그러면 그사람들과 쌤은 어쨌든 접점이 있기 때문에 쌤과 친분있는 관계를 맺어 줄 가능성이 굉장히 높은거다. 그래서 그 해시태그로 들어가서 쌤이 초반에 그랬다. 물론 엄청 위대한 작가님들은 팔로우를 안하고도 알아서 계정이 늘어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쌤같은 경우에는 세부 해시태그로 들어가서 먼저 선팔을 하고 먼저 선 좋아요를 했다. 근데 이거를 시간을 내서 하면 너무너무 힘든 작업이니까 쌤 같은 경우는 어떻게 했냐면 지하철 출됱근하는 시간에 그냥 평소에도 고양이 해시태그 들어가 가지고 고양이 구경하는 거 좋아해서 지하철 안에서 진짜 계속 선팔 선팔 선팔 이렇게 계정을 키웠다고한다. 그래서 우리가 초반에는 무조건 간지를 멋짐을 내려놓아야된다. 왜냐면 결국에는 팔로워가 많은게 멋진거지 팔로잉이 지금 10명 하면은 내가 팔로워가 9명인데 팔로잉이 10명인게 자존심 상해서 안하는 사람도 가끔있다. 근데 그런 걱정 하지 않아야한다.

이제 선팔도 어떻게 선팔을 해야 되냐면 초반에는 쌤 경우에는 4개정도의 글을 올려놨다. 근데 그 4개는 사실 초반에 그린거라서 좀 엉망이었다. 근데 4개 정도를 올려놓고 우선 사람들이 나를 팔로우하려면 어느정도 깔린 글은 있어야되기 때문에 4개 정도 업로드하고 해시태그로 들어가서 선팔하고 선 좋아요하고 댓글 달고 이런 활동들을 계속 했다고한다. 인스타그램에서도 활동을 활발하게 하면 이 게시글을 조금 더 뿌려주는 그런 알고리즘도 있다고 한다. 그래서 열심히 활동을 하되 엉뚱한데 가서 안되는게 만약에 내가 고양이 계정인데 갑자기 이상한 해시태그 들어가 가지고 그런 사람들을 팔로우 하면 그사람들은 내 팔로워 중에서 활동하지 않는 팔로워기 때문에 내 계정에 하나도 도움 안된다. 그래서 무조건 나와 관련된 해시태그로 나와 그냥 친구를 만든다고 생각하면 된다. 실제로 쌤은 팔로워 1,200명까지는 쌤이 만들었다.

그래서 쌤이 지금 팔로잉 하는 계정이 960개 정도 되는데 그 960개의 계정이 전부 다 초기 팔로워들이다. 그때 쌤과 엄청 소통 했는데 그냥

고양이 관련된 것도 그렇고 진짜 친구 만든다고 생각하듯이 취미생활 하듯이 친구를 1,000명 만든다고 생각하고 선팔하고 선 좋아요하고 이런식으로 계정을 키워나가면 된다. 하지만 이거를 평생 할수없다. 당연하다. 너무너무 힘든 과정이다. 딱 1,000명까지만 해보자. 그러면 콘텐츠가 알아서 퍼진다. 그때부터 이제 날개 돋친 듯이 내 콘텐츠를 봐주는 사람들이 생기는 거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