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4. 인스타툰으로 작가되기}} ——“#3. 인스타툰 운영 TIP”
<독이 되는 행동들>
이제 독이 되는 행동들을 알아보자. 요새 인스타그램 마케팅이다 뭐다 해서 업체들이 엄청 많이 생겼다. 특히 제일 눈에 띄는 거는 “팔로워를 주겠다” “팔로워를 늘릴 필요없다. 팔로워를 주겠다” 이런 업체들이 있다. 그래서 실제로 들어가보면 5만원 주면 100명 붙여주고 3만원 주면 100명 붙여주는 이런 업체들이 굉장히 많다. 그래서 사람들이 되게 생각보다 그거를 구매를 많이 한다. 근데 진짜 이것은 독이 되는 행동!!!!
숫자가 늘어나면 멋지니까 사람들이 더 팔로우 하지않을까 이렇게 생각하는거 같은데 무조건~~~~ 비추하는 이유는 만약에 인스타그램 입장에서 생각해보자. 만약에 팔로워가 200명 있다. 근데 200명이 전부 다 나를 좋아요하면 인스타그램 입장에서 “어? 이사람 진짜 괜찮은 사람이다”라고 판단을 하는거죠. 그런데 내 팔로워가 300명이 있는데 300명이 전부 다 나를 완전 무시한다 그러면 “팔로워가 300명이나 있는데도 이 게시글에 좋아요가 1개도 없다고?” “이 게시글은 안좋은 게시글이구나” 이렇게 판단 해버린다. 그래서 그냥 팔로워가 느는것도 중요한데 그 팔로워들이 활동을 하는 사용자인지 이런게 굉장히 중요한 문제다. 그게 그 계정의 퀄리티를 가늠할수있는 기준이 될수있는 거 같다.
그래서 팔로워를 1명을 얻더라도 진짜 팔로워를 얻는게 너무너무 중요하고요 그냥 구매하면 되게 쉬운 방법이긴한데 결과적으로는 계정을 정말 다운시키는 행위라고 한다. 그리고 실제로 쌤이 팔로워가 많은 작가님들한테 물어봤을때 이런걸 구매했다는 분들은 정말 한 분도 없었다. 구매는 정말 추천하지 않는다.
선팔, 맞팔 해시태그 걸어서 나랑 아무 상관없는 사람과 선팔, 맞팔하는 경우…. 10명의 가짜 팔로워보다는 1명의 진짜 팔로워가 되게 중요하다. 우리가 만화만 올리고 끝날게 아니라 뭔가 작가 활동을 해보고 이걸로 뭔가를 해보고자 하는 생각이 많을텐데 그런 경우는 더더욱 정말 1명의 진짜 팔로워가 중요하다.
그래서 선팔, 맞팔로 하는 거는 좋은데 그렇게 해서 들어가게 되면 만약에 내가 고양이 계정인데 고양이랑 전혀 관련이 없는 사람과 인스타 친구가 되면 나중에는 인스타그램이 혼란이 온다. “얘는 고양이 계정인가? 아닌가?” 이러면서 노출 빈도를 이쪽에도 시켜줄수있고 저쪽에도 시켜줄수있고 어쨌든 나의 진짜 팔로워가 생길수있는 장을 여기저기로 펼쳐놓는게 된다. 그래서 내가 고양이 계정을 올린다고 하면 고양이에 집중하는게 정말 최고다. 그래서 선팔,맞팔 해시태그 해서 이상한 사람들과 선팔하는 거는 비추천이다. 나랑 상관 없는 사람, 나랑 전혀 이해관계가 없는 사람들과 하는 것도 비추천이다.
우리가 인스타그램에서 팔로워를 늘리기 위해서 하지 말아야 하는 행동들 알아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