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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터디 39차

Navi88 2021. 12. 9. 22:52

{{CH4. 인스타툰으로 작가되기}} ——“#4. 인스타툰 스토리 구성하기”

<스토리 아이디어 찾기>
스토리를 어떻게 작성을 하고 어떻게 그 이야기를 살릴 것인지에 대해서 알아보자.


우선 소재를 적어 놓는게 정말 정말 중요하다. 이전 수업에서 에피소드라고 표현을 했는데 우리가 메모장을 펼쳐 놓고 (사실 생각은 계속 난다) 메모장에 항상 에피소드를 적어놓는 습관을 들여야한다. 만화를 하루 이틀 그릴거라면 사실 그렇게 안해도 되지만 인스타툰을 시작했다 하면 1년이 되고 2년이 되는 긴 싸움이 될수있기 때문에 항상 메모장에 소재를 적어 놓는 습관을 들이는게 굉장히 좋은 습관이다. 쌤같은 경우 어떻게 소재를 찾았냐면 생활하다가 문득문득 “어? 이거 그려볼까? 저거 그려볼까?” 꼭 “그려볼까?”가 아니더라도 “어? 이거 재밌다” 했던 것들은 항상 메모장에 다 기록을 해놓습니다. 그리고 그냥 아무 생각 없이 고양이들을 찍어놨다. 아무 생각 없이 촬영을 해놓은 다음에 나중에 그걸 보고 콘티를 짠다. 소재를 적어 놓거나 사진으로 남겨 놓거나 동영상으로 기록해놓거나 이거는 해놓는게 좋다. 소재를 정말 많이 해놓는게 가장 좋다.

그리고 이제 만화를 그리기전에 대충 콘티를 작성을 해야한다. 쌤이 키우는 흑당이라는 고양이가 있는데 쌤이 패딩을 입으면 패딩을 입자마자 제 안쪽을 들어온다. 그래서 되게 귀엽다. 그런거를 소재로 남겨놓으려면 쌤이 메모장에 [흑당, 패딩] 이렇게 적어 놓는다. 그거를 토대로 이동할때도 괜찮고 그냥 간략하게 문장으로 적어본다. [흑당이는 패딩 안으로 들어올때 너무 귀엽다. 그러면 나가기가 싫다.] 이런 아이디어 같은 거를 글로 작성을 해놓고 나중에 만화로 그리기 전에 약간의 기승전결을 섞어서 글로 풀어 놓는다. 만화를 그릴때는 생각을 할 틈 없이 그림을 그려야된다. 그냥 빨리 끝내 버리는게 좋다. 그래서 미리 적어 놓은 글을 복사, 붙여 넣기 해서  언제 끊을 건지를 고민을 하는 과정이다. 항상 글을 다 적어놓고 “이거를 여기서 끊을까? 저기서 끊을까?” 이거를 고민하면서 그림을 그린다. 우선 쌤의 메모를 해놓은 거를 한번 보자.


아까 패딩과 관련돼서 이렇게 끊어야겠다,, 이렇게 엔터를 쳐서 구분을 해놓았다. 이런식으로 해놓으면 사실 그림 그릴때는 노래를 크게 틀어놓고 그려도 상관 없다. 아무 생각 없이 그냥 그림만 그리면 된다. 그래서 콘티 작성이 굉장히 중요하다. 쌤은 이런 과정을 통해서 만화를 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