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2. 내 낙서가 캐릭터가 되는 드로잉}} —— ”#2. 가이드 따라 캐릭터 그리기”
<고양이 캐릭터 그리기>
우선 고양이 사진을 살펴보면 좋다.
동물들마다 조금씩 특징이 되는 부분들이 다르다.
고양이 같은 경우 약간 발이 사람보다 훨씬 통통한 거를 볼수있다. 여기서 바로 그리지않고 약간 발을 통통하게 그려준다. 머리부터 내려가보도록 한다.
모든 유기체는 곡선으로 되어있기때문에 귀도 이렇게 삐죽하게 그려주면 안되고 곡선을 이루면서 귀를 그려준다. 이렇게 곡선으로 그리는 것만으로도 정말 그림의 퀄리티가 훨씬 살아난다.
그래서 꼭 곡선을 그리는 거 잊지 않는게 좋다.
고양이 같은 경우는 조금 더 볼살이 있으면 귀엽겠죠? 넵 귀여울거같아요~
볼살을 이렇게 그려준다. 눈을 그려준다. 고양이는 입이 이렇게 “ㅅ” 생겼죠? 넵 맞아요ㅋㅋ 그리고 수염까지 그려준다.
고양이는 팔다리가 조금 통통해서 조금 연결을 빨리시켜준다. 좀더 짧고 통통하게. 쌤은 동물 털 표현할때 이런식으로 표현한다. 그림의 퀄리티를 조금 올려주는 기능을 한다. 쌤처럼 이렇게 해도되고 아니면 우리가 또 다른 방법을 찾을수도있고 우리가 선호하는 방법으로 그려보면 된다. 저는 쌤 스타일 너무 좋아요 ~ 마이 스타일 +ㅅ+//
발은 조금 더 통통하게그려본다. 그리고 하단에 가랑이는 조금 더 밑으로 낮춰 보도록 한다. 동물이니까요. 고양이가 됐다.
그리고 꼬리를 그려준다. 지우개 활용해서 꼬리 부분에 구멍을 한번 내주자. 그리고 이렇게 꼬리가 뿅 나오는걸 그려본다. 고양이는 꼬리가 포인트다.
이렇게하고 배경을 지워주면 고양이 캐릭터 완성!!!!+ㅅ+
뿌뜻뿌뜻 =^.^=
이 비율을 조금만 다르게 해도 굉장히 매력있는 캐릭터 모양이 나온다. 우리가 가이드도 스스로 약간 조정을 하면서 자신의 어떤 완벽한 비율을 찾아가는 것도 중요할 것 같다.
자, 지금까지 사람과 고양이 캐릭터를 그려보았다.
다음에는 강아지 캐릭터를 그려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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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링크- https://bit.ly/3FVdhDa